진선미 "생떼 쓰는 새누리당 달래서라도 국정조사해야죠"
"저는 선수에서 감독으로 격상된 거구요"
진선미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난 7개월을 돌아봤습니다. 어렵게 여기까지 왔구요!"라고 회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선수에서 감독으로 격상된 거구요!! 모든 자리에 적극 참석하여 투플러스작전으로 그분들(?)을 제압해 드릴께요!!! 격하게 투지 불태우며^^ 아자!!"라고 외쳤다.
그는 또한 "처음부터 쉬울 꺼라 생각한 적 없습니다. 국정조사는 겨우 시작에 불과합니다"라며 "이번 판은 새누리당, 국정원, 경찰,검찰,언론의 실체가 고스란히 만천하에 공개될 절호의 기회입니다!! 의욕 불끈!!! 의지 강력!!! 우리모두 두눈 똑바로!! 전진전진!^^"이라고 투지를 불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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