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방송3사에 대한 불만이 폭발 직전이다. 국정원 대선 개입, LNN(서해 북방한계선) 보도 등에서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난주 토요일 서울시청앞에서 약 2만여 명의 국민들이 운집해서 국정원의 선거개입, 정치개입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며 "그런데 언론, 특히 지상파의 무관심은 심하다. KBS, MBC는 9시 뉴스에 야구 이색 시구는 리포트 하면서, 촛불집회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있다. SBS도 똑같다. 현장의 진실은커녕, 화면에 사실조차 전달하지 않는 것은 MB때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그는 "우리가 언론에 대해서 미국의 <워싱턴포스트>나 <뉴욕타임즈>나 <CBS> 뉴스를 바라는 게 아니다. 편집에서 최소한의 상식을 볼 수 있는 언론을 원할 뿐"이라며 "최근에 이 사건과 관련 권은희 수사과장의 폭로가 있었을 때, 경찰 수사가 나왔을 때, 검찰의 6월 14일 수사발표가 나왔을 때, 그리고 법무부장관과 청와대 수석의 수사개입이 있었을 때, 국정원의 불법 시리즈가 있었을 때, 어떻게 편집했는지 한 번 봐주시기 바란다. 이것은 국내 학자들의 연구대상이기도 하다"고 힐난했다.
민주당은 전날 윤호중 의원이 남북정상회담 및 후속 국방장관회담, 장성급회담때 참여정부가 제시한 3건의 지도를 공개하며 참여정부가 NLL 사수 입장을 고수했음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방송3사들이 이를 외면한 데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KBS, MBC는 이날 밤 뉴스때 이 사실을 아예 보도하지 않았으며, SBS만 뉴스 맨 마지막에 앵커가 단신으로 처리했기 때문이다.
4대강 사업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모하고 국민을 괴롭힌 나쁜 사업으로 기록될 것이다. 4대강 사업이 사기극으로 드러나면서 결국 공연히 강만 파헤쳤다는 것밖에 안 된다. 그러면 강의 복원, 보를 철거하는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고, 그러면 또 다시 돈이 든다. 그 과정에서 국민적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
4대강 사업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모하고 국민을 괴롭힌 나쁜 사업으로 기록될 것이다. 4대강 사업이 사기극으로 드러나면서 결국 공연히 강만 파헤쳤다는 것밖에 안 된다. 그러면 강의 복원, 보를 철거하는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고, 그러면 또 다시 돈이 든다. 그 과정에서 국민적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
이번 감사원 발표와 관련해 "어느 정도 진실이 밝혀졌지만 (감사보고서에) '청와대'는 일언반구도 없었다"며 "결국 검찰에서 수사해 제대로 밝혀야 한다, 엄청난 사기극이 드러났는데, 이를 처벌하지 않는 전례를 남기게 되면 앞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다
2010년 8월 방송된 MBC PD수첩의 '수심 6미터의 비밀'편은 예언서였다. 그예언은 적중했다. 당시 PD수첩은 이명박의 '한반도대운하계획과 4대강사업설계가 유사한점, 수심을 6미터로유지한다는점, 또마스터플랜수립과정에 청와대가개입한것을 근거로 4대강사업이 운하를 만들기위한사업이라는의혹을 제기했다. 이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기까지는 3년이걸렸다.
신천지당일 때 -> 언론 장악 , 죄다 똘마니짓 하느라 바쁨.정부 데미지 입는 보도 안함 여론 조작 용이 신천지당 권력을 못 잡았을 때 ->상식적인 정부라, 언론 장악 안함 . 똘마니 짓 안함 . 정부 데미지 입는 보도 떄림 여론 조작 불가능 ㅋㅋㅋㅋㅋ권력은 다시 신천지당으로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