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발췌하는 과정에 일부 내용을 왜곡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국정원이 공개한 발췌본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후인 2008년 1월 작성된 것이어서, 그동안 문재인 민주당 의원과 노무현재단 등이 조작 의혹을 제기해왔다.
<뉴스타파>는 28일 "전문과 발췌본을 비교한 결과 왜곡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여러 곳에서 나타났다"며 크게 세 부분을 문제 삼았다.
우선 첫번째 왜곡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낮추고 김정일 위원장에게는 존칭을 쓴 부분이다. 이는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이 "굴종적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해온 근거중 하나였다.
그러나 확인 결과 전문에는 노 전 대통령이 자신을 "나"라고 칭하지만, 발췌본 2곳에서 "나"가 "저"로 바뀌어 있었다. "나는 큰 기대를"이 "저는 큰 기대를"로, "나도 관심이 많은"이 "저도 관심이 많은"으로 바뀌었다. 노 전 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이리고 말한 부분도 세 곳이나 "김정일 위원장님"으로 바뀌어 있다.
두번째 왜곡은 본문에는 없는 다소 거친 표현을 첨가한 경우. 전문에 나와 있는 "장관급회담도 안 할란다 이렇게 한 적도 있습니다"라는 표현이 발췌본에는 "장관급회담도 안 할란다 이렇게 억지를 부려본 적도 있습니다"로 바뀌었다. 전문에 나온 "항상 남쪽에서도 군부가 뭘 자꾸 안 할라구 합니다. 이번에 군부가 개편이 돼서"라는 표현도 발췌본에서는 "항상 남쪽에서도 군부가 뭘 자꾸 안 할라구 합니다. 뒤로 빼고 하는데 이번에 군부가 개편이 돼서"로 바뀌었다.
세번째, 가장 큰 왜곡은 노 전 대통령이 NLL 포기와는 상반되는 말을 했는데 이를 발췌본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것.
전문에서는 노 전 대통령이 "NLL 가지고 이걸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 그건 옛날 기본 합의에 연장선상에서 앞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 여기에는 커다란 어떤 공동의 번영을 위한 그런 바다이용 계획을 세움으로써 민감한 문제들을 미래지향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말한 사실이 적시됐으나 발췌본에는 없다.
국정원 대변인은 왜곡 경위를 묻는 <뉴스타파> 질문에 대해 "단순한 오타"라고 해명했다. <뉴스타파>는 그러나 "단순 오타로 보기엔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며 "국정원이 NLL을 포기했다고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짜깁기한 것이라면 심각한 문제일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이와 관련, 30일 브리핑을 통해 "국가정보원이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발언 내용을 발췌본으로 만들어 공개하면서 일부 내용을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며 <뉴스타파> 보도를 전한 뒤, "민주당은 이것이 대통령기록물을 불법적으로 공개한 것에 견주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노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대화에서 ‘나’라고 표현한 것을 ‘저’라고 비굴하게 낮추어 말한 것처럼 왜곡했는가 하면, 위원장 호칭 뒤에 ‘님’을 붙이지 않았음에도 노 대통령이 머리를 조아려 극존칭을 쓴 것처럼 고의로 손질을 했다"며 "보수언론은 이를 근거로 1면 머릿기사를 뽑았으니 마땅히 노 대통령과 민주당, 그리고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를 두고 국정원 대변인은 '단순한 오타'라고 해명했다니, 이쯤 되면 국민 우롱도 도를 넘어선다고 하겠다. 도대체 이 많은 죄업을 어찌 씻으려 하는지 묻고 싶다"며 국정조사를 벼른 뒤, "더불어 국정원의 사자 명예훼손 여부와 보수언론의 왜곡보도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국정원을 자체개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안다면 나올 수 있는 말인가? 국민의 정서를 이해한다면 나올 수 있는 말인가? 천문학적인 돈을 챙겨서 뻔뻔하게 살고있는 배짱좋은 전 대통령때가 실기 좋았다는 뭘 모르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이른바 정의가 뭔지 자존감 없는 국민은 되지말아야 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많은 예산을 가지고, 그 쓰임세도 밝히지 않은 무한한 권력을 가진 국정원이 개탄 스럽다. 그곳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초심으로 돌아가 주길 바란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산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 선량한 국민의 판단을 왜곡하게하는 정보를 만들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 잡쥐섺끼들이 설치게 내 버려 둬서는 나라의 근본부터가 늘 잘 못 되가는데 왜 이리도 페스트균들을 살 처분들을 못 할까 ? 정말 아이러니한 나라의 이상한 국민들이 아닌가? 쳐 먹고 똥만 싸면 건강한줄 아나 ? 뇌는 뭐하러 달고 다니나 조금만 생각의 틀을 가져보면 알 수가 있는데 참으로 이상한 나라의 국민들이다 미래에 살 아이들은 어떻게 살라고 참말로 쩝.
국정원은 NLL노무현대통령발언 왜곡 변질시켜서 불법적유출시켰으며,또한 불법적으로공개하여 대통령선거에 치명적영향을 끼쳐 헌법유린 쿠데타를 일으켰으므로 이번 대통령선거는 원천 무효라할것이다!!민주당과 문재인 찍은 1480만 국민은 이런국정원에 주권을유린당했다!!1480만의이름으로 선거무효소송과 투쟁을 선포하라!!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경찰 대선개입 국정원 불법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국정원 대화록 발췌본 조작 공개. 이 모든 행위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적을 이롭게 행위다. 따라서 모든 관련자들을 이적행위로 사형에 처하라. 또한 새날당은 엄중한 책임을 지고 관련자들 모두 사퇴하고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라.
집권여당은 국정원에서 국가기록물을 불법으로 빼내 총괄선대본부장이 대선에 이용하고 국정원은 정상회담 대화록을 온세상에 까발리는 것도 부족하여 대선에 개입 부정선거를 자행하고, 경찰은 그런 중대범죄 행위를 인지하고도 사건을 축소 은폐하고, 언론이라는 것 들은 진실은 숨기고 마타도어에 매카시 광풍, 재벌은 해외에 재산 은닉.. 서민만 불행한 나라
이 중대한 기록물을 오타라고? 지네들 입맛에 맞게 나가는대로 쫑알대는구나. 눈하나 깜짝하지않고 기록물을 똥막대기 취급하니, 저들의 광기가 살벌하다.국민을 똥으로 아는 저 오만과 거드름. 오늘 전두환대통령각하의 사위라는 윤상현 말하는것 봐라.그렇게 발악하고 억지 부린다고 통하는 것으로 알지? 곧 피눈물 쏟을거다.국민이 우민이 아니다.
사회의 분위기가 그렇다. 제 이익을 위해, 거짓을 행해 놓고, 뭉개는 것.. 이렇게 살다가는,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이 왜 아니 오는가? 오히려 의아해 질 것같은.. 이런 걸 즐기며 옹호하는 부류가 있다. 사회악을 누리며 즐거워하는 인종들이다. 갠적으로, 이런 것들만 솎아서 쳐 내시기를..
참 슬프고 안타깝고 화나고 걱정된다. 이나라 최고급엘리트들이 모인 줄 알았더니 그 중요한 문서를 보고 발췌하면서 오타를 치다니, 최고급이 아니고 국가공무원 중에서 최하급들이 모였단 말인가? 즉 '단순한 오타'라는 말은 국정원 직원 전체의 수준을 폄하하는 말이니, 다른 변명꺼리를 찾으시라. '발췌록'낸 파와 '전문' 낸 파의 동상이몽이 걱정되네.
단순 살인 주범. 습관성 살인 주범. 글자 한 획만으로도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는 것인데 단순 오타니까 괜찮다는 뻔뻔함과 교활함. 오타 친 놈들 모조리 쫓아내라. 돈 없고 빽 없어도 실력 있는 젊은이들 많다. 오타 쳐도 뭉개주는 놈도 쫓아내라. 이런 얼빠진 조직을 직속기구라고 데리고 있는 *도 쫓아내야 한다.
나와 저가 오타가 될려면 연속적으로 두 번 오타가 나야된다. 한 글자 치는데 오타가 두 번이면 독수리타법 보다도 못한 실력으로 발췌본은 읽을 수도 없고 내용도 뭔가 뭣인지 모를 정도가 되어야 한다. 짜집기가 아니고 유독 저 글자만 오타라면 나와 저를 구별할 줄 모르는 바보천지
"존경하는 김 정은 위원장님 정말 존경 합니다.하늘 같은 은혜 깊이 우러러 봅니다..." 오타거든...이러면 된다는 말과 다른 것 없다 국정원이란 막강한 자리에서 이런 오타나 치고 있다면 누가 믿어 줄까? 너희들은 국민을 우롱하고 국가 대사를 그르치게 한 죄업을 가졌다 이게 단순한 오타라면 심각한 오타는 어떤 건데? 정신 좀 차려라 이 국정원아
글짜를 오타를해서?.. 참말로 불에 꾸워 직여도 시원찮을 놈들... 사죄가 왜 필요한가?.. 등신들... 그럼 말로 사죄합니다 하면 용서가 되는거니?... 부정한맘으로 나라를,국민을 우롱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정권을 탈취했으면 ... 이 나라는 법도 없고? 아님 국민은? 너들이 보는 이나라 국민은 그냥 놀이개냐? 개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