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발언을 두고 새누리당에서 'NLL 포기'라고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도 대선후보 시절 비슷한 발언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 대통령은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해 9월14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서해 공동어로수역과 평화수역 설정 등)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에 "남북간 합의(남북기본합의서)에 서해에서 기존의 (남북 간) 경계선을 존중한다는 게 분명히 들어있기 때문에, 그런 정신만 지켜진다면 10·4남북정상선언 합의에 포함된 여러 가지를 논의해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이 언급한 남북간 합의는 노 전 대통령이 말한 1991년과 1992년에 체결된 남북기본합의서를 가리킨다.
노 전 대통령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때 NLL과 관련, "이걸 풀어나가는 데 좀 더 현명한 방법이 있지 않겠느냐... 거기 말하자면 NLL 가지고 이걸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 그건 옛날 기본합의에 연장선상에서 앞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 여기에는 커다란 어떤 공동의 번영을 위한 그런 바다이용계획을 세움으로써 민감한 문제들을 미래지향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큰 틀의 뭔가 우리가 지혜를 한번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합의(92년 남북기본합의서 부속합의서)의 연장선상에서 앞으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등으로 갈등을 풀어나가자는 것.
남북기본합의서 11조에는 '남과 북의 불가침 경계선과 구역은 1953년 7월27일자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에 규정된 군사분계선과 지금까지 쌍방이 관할하여 온 구역으로 한다'고 적혀 있다.
또 1992년 합의한 남북기본합의서 부속합의서 2장 제10조에는 '남과 북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은 앞으로 계속 협의한다. 해상불가침구역은 해상불가침경계선이 확정될 때까지 쌍방이 지금까지 관할하여온 구역으로 한다'고 돼 있다. NLL은 '쌍방이 지금까지 관할해온 구역'에 포함된다.
협잡군들!! 글쓰신분!! 한글 못읽어요?? 노씨와 전혀 다른 개념이라는데 어디가 다른지요?? "남북간 합의(남북기본합의서)에 서해에서 기존의 (남북 간) 경계선을 존중한다는 게 분명히 들어있기 때문에, 그런 정신만 지켜진다면 10·4남북정상선언 합의에 포함된 여러 가지를 논의해볼 수 있다" 또 변명 늘어 놓고 물을 타시는구만
2007년 11월 24일 남북 국방부장관 회담을 열었다 그때 북에서 NLL을 공동구역으로 정했으니 자기들 몫을 요구를 했다 그러자 한국장교들이 노발대발이 되자 몸싸움 일보직전까지 갔다 그때 북 장교가 "당신 여기서 당신 대통령에게 전화로 물어 봐" 했다 노통이 북에서 Nll에 대해 포기를 몸소 행동으로 보여준 대목이다
이것이 민주주의 국가가 맞나??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는 보수 골통단체 앞세워 바리케이트 뒤에 숨어서 부정선거뿐만아니라 그것을 덮으려던 국정원과 새누리가 헛발질만하고 자빠졌다는 증거다!! 재선거가 답이다! 보고 있자니 정말 울화통이 터진다!! 국정원도 남재준원장도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어떠한 타협도 있을수 없다!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25일 "외교적 수사를 정치투쟁의 근거로 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하며 전두환 전 대통령이 김일성 주석에게 보낸 친서 내용을 공개했다. 2002년 박근혜 북한방문 회담내용 공개되면 까무러질것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2&articleId=87069
철수가 예상한 대로다. 나랏살림에 전혀 도움이 되질 못하는 별 희한한 사건을 만들어내고, 국민 이간질 시키고 흙탕물 만드는 정치병. 그 구태정치를 타파한다는 선진 정치꾼 안철수. 안철수는 현상황이 예측이 되었기에 국회정원을 반으로 줄이자는 것이다. 지금 이게 뭐냐? 민주당이야 정당한 민주주의 찾는 행위이지만 새누리는 대체 뭔가??
1- 노무현 발언이 역사적인 큰 획을 그은 중차대한 통일업적이다. 2- 노무현 발언은 NLL포기한 매국노다. --- 위 두사건의 우위를 따지기에 야당과 밀당을 할 수 있는 빌미를 벌자는 것이다. 1을 택하면 여당도 그랬다. 2를 택하면 야당도 그랬다는 어불성설 물타기 논법.
똥누리, 민주 양당이 서로 치고 받으면서 정국을 완전 주도하니 철수는 존재감 제로네. 게다가 특유의 느릿느릿 뒷북 멘탈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지. 이제 국정조사 열리고 민주당이 거세게 몰아 부치고 특유의 야당 본능 살아나면 철수신당 지지율 2% 나온다.ㅋ 간달푸우 욕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