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19일 국정원 대선개입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 입장 표명을 하시고 필요하다면 사과를 하시고, 만약에 이 부분에 있어서 더 책임이 엄중하다고 밝혀진다면 (당선) 무효나 사퇴나, 이 부분까지도 고려를 하셔야 된다"고 하야까지 거론했다.
표 전 교수는 이날 저녁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선거본부장이나 중요 직책에 있는 사람들이 국정원의 그러한 불법적인 선거운동에 대해서 알고 있었거나 협의했거나 도모했거나 이것이 밝혀져서 유죄판결을 받게 되면 (대통령 당선) 무효가 되겠죠"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어 "과거에 전두환 12.12 쿠데타라든지, 5공 비리 부분도 그 당시의 검찰수사를 통해서는 면죄부가 주어졌었죠.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 이러한 많이 회자되는 이야기를 남겼다"며 이번 사건을 12.12쿠데타에 빗대기도 했다.
그는 "만약에 박근혜 후보도 피해자라면 본인이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 않았는데 전 이명박 대통령과 수하였던 원세훈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엉뚱한 짓을 하고 그로 인해서 정통성에 손상을 입으셨다면 그렇다라는 부분들을 인정하시고 그에 따라서 그 당시 선거 때 하신 말씀들, '여직원 인권침해', '성폭행범이나 쓰는 수법', '문재인 후보 사과하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시고 국민들에게 납득을 시켜줘야죠"라며 "그렇게 돼야만 정통성, 당선의 합법성, 이런 부분에 대한 시비가 사라질 것"이라고 박 대통령을 거듭 압박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국정원 국정조사 여야합의 번복에 대해서도 "이유가 없는데 자꾸 회피한다는 것은 의심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며 "새누리당 스스로가 밝혀지기를 원하지 않는 거 아닌가. 그러면 새누리당도 여기에 관련되어 있느냐. 지금 수사되지 않은 배후 영역에 민주당 측을 제기하는 의혹들이 있지 않느냐"고 비난했다.
표선생! 이미 매우 엄중 하다오. 제일 큰 수혜자이기도 하고. 문제는 그 선거관리인지 선거방해인지 모호한 그 기관 에도 뱀독에 쏘이지 않았는가 하는 점이요, 즉 그 뭐 시냐 개표기인가가 유권자로 둔갑하지 않았는지 의심 스럽다는 말이라오, 만약에 그렇다면 민족 전체의 망신 인데..
이것이 할 말이었다. 야당의 주요인물들은 부정선거의 근본인 박근혜의 하야에 대해서는 말도 못하고 그저 국정원의 대선개입만 입증하자고 부르짖을 뿐이었다. 두려웠겠지. 부르르박이... 나같은 작은 감자가 아무리 이런데서 외쳐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도둑들도 표창원 교수의 이번 발언에 가슴이 서늘해 질 것이다.
독재자,살인마,학살자, 1조원의 도둑놈도 국회 청문회에서 모든 것이 밝혀져 백담사로 귀야갔지요? 오십대 중반인 저는 지금도 노무현 의원의 청문회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직도 그 악랄한 학살자의 피가 새머리당에 흐르고 있지요. 국민을 두려워 하지 않고 군림하려는 못된 양아치 집단...
지 아부지 닮아 제2 쿠테타를 했구나. 안 그랬다면 솔직히 시인해라. 오리만 내 밀다 골로 간다. 그때는 가장 깊은 곳으로 떨어지는거 알쥐? 부끄러운줄 알아요? 명바기 선거지원 받아 당선 된것. 명바기 이놈들 죄다 잡아 광화문에서 능지처참을 해야 한다. 특히 명바기는 내가 ~~~~
자칭 열혈좌파라 떠들던 잉간들도 문제다. 자기들 밥그릇 문제는 죽기살기로 싸우면서, 어쩌면 가장 근본적인 민주주의 문제 따위는 입도 뻥끗 안한다. 자신들 같이 고결한 존재들이 어찌 그런 하수들 싸움에 끼어들겠냔 심뽄가...?? 그래 놓고 또 자기 밥그릇 문제 나오면 니들은 배가 불러 아닥 하냐고 쏘아댈런가...
문제는 민주당이냐?! 얼매나 인기가 없으면 이런 중차대한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3.15 부정 선거 보다 더한 사건임에도 민심을 포용하고 야권을 리드하지 못하니 한숨이 절로 나올지경이냐? 오죽하면 표교수와 같은 분이 분기탱천하여 좌충우돌 하고 있을까.아직도 늦지않았다 좌고우면 하지말고 나서라.의원직에 연연하지말고 죽기살기로 싸워라 그것이 사는길이다.